여러분도 저처럼 귀멸의 칼날 팬이시라면 이 소식에 설레지 않나요? 바로 네즈코와 젠이츠의 목소리로 우리를 사로잡은 일본 성우 키토 아카리와 시모노 히로가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4 (Anime × Game Festival 2024)에 참가할 예정이에요. 이 소식을 들으니 벌써부터 기대감이 가득하네요.
키토 아카리와 시모노 히로, AGF 2024에서 한국 팬들과 만남
키토 아카리와 시모노 히로는 귀멸의 칼날의 TV와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각각 카마도 네즈코와 아가츠마 젠이츠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특히, 두 성우의 열연 덕분에 극 중 인물들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죠. 두 사람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AGF 2024에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니, 팬들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행사명: AGF 2024 (Anime × Game Festival 2024)
- 일정: 2024년 12월 7일~8일
- 장소: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귀멸의 칼날'의 인기와 그 매력
귀멸의 칼날은 혈귀에게 습격당해 혈귀로 변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카마도 탄지로가 귀살대원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키토 아카리는 여동생 카마도 네즈코 역을, 시모노 히로는 함께 생사의 위기를 넘는 아가츠마 젠이츠 역을 맡았죠. 특히, 네즈코는 소중한 가족을 잃고 혈귀로 변했지만, 탄지로와의 끈끈한 유대가 작품 속 감동 포인트로 작용해요.
국내에서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이 215만 명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어 방영된 도공마을 편과 합동강화훈련 편도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이 인기를 이어 최종장으로 향하고 있는 귀멸의 칼날은 혈귀의 최종 보스 키부츠지 무잔과의 혈투를 그리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종장은 극장판 3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어, 이르면 내년부터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GF 2024'에서 성우들과의 만남을 기대해요
한국에서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AGF 2024에서 성우들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행사의 백미겠죠! 특히, 네즈코와 젠이츠를 연기한 성우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만큼, 다양한 팬미팅과 토크쇼, 그리고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될 가능성도 있어요.
AGF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매년 다양한 애니메이션, 게임 관련 콘텐츠와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저도 이번 AGF에서는 어떤 색다른 프로그램이 있을지 무척 궁금하네요.
귀멸의 칼날 최종장도 기대해보며!
귀멸의 칼날의 최종장이 가까워지면서 팬들 사이에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어요. 지난 합동강화훈련 편의 마지막 회에서 귀살대원들이 키부츠지 무잔과 맞닥뜨리는 장면이 공개되며, 최종장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죠. 내년에 공개될 극장판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AGF 2024에서 키토 아카리와 시모노 히로가 한국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귀멸의 칼날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전해줄 것으로 기대돼요. 귀멸의 칼날 팬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행사 일정을 확인해보세요!